designjoonos

Blog

notice / tag / localog / guestbook / admin

'고흐'에 해당되는 글 2건

  1. 고흐展 2010/11/08
  2. 오르세미술관전 2010 2010/08/04

고흐展

from 東京の生活 2010/11/08 23:59
빈센트 반 고흐 전을 다녀와서.
사후 120년
고흐전
이렇게 해서 나는 고흐가 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포스트인상파전이 있었던 도쿄신미술관에 들렀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상당히 붐빌것 같아. 리옹에서 온 다음날인 월요일, 휴가를 낸 차에 고흐전을 보러 갔다.
지난주 리옹미술관을 들러 루벤스, 모네, 마티스, 피카소, 샤갈등... 거장의 명작들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에 흠뻑젖어 있었던터라 도쿄의 미술관은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지만... 음~ 역시나 흥분과 감동이였다.
고흐전에는 쇠라 작품이외에도 고흐가 영향을 받은 다른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고, 전시장 중간블럭쯤에 [아를의 방]을 재현해 놓은 곳도 있었다. [아를의 방]에 대한 설명들이 있어 읽어 보니, 지난번 후기인상파전에 나왔던 [아를의 방]은 고흐가 그린 복사본인것 같다. 이번에 나온게 처음 그린 원본이라고 하니...
그 아를의 방이라는 작품이 원본 한점과 복사본 두점이 있는데, 3점 모두 조금씩 달라서 구분하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원본을 보지 않은 상태에선 원본이 어떤작품인지 구분하기는 힘들듯...

그리고 인터넷에 보니까 [아이리스]라는 작품은 고흐미술관에서도 대여를 안한다는것 같은데, 저번에 서울전을 거쳐서 도쿄로 온것 같다. 음... 상당히 대조적인 색상을 사용해서 그런지 상당히 눈에 띄는 작품이다.
고흐는 27살에 화가가 되어 37살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딱 10년 그림을 그렸다. 그 10년간 팔린작품이 딱 한점뿐이라고 한다. 고흐가 죽기 한달전 여동생에게 보낸 편지에 [나는 100년후의 사람들에게도 살아 있는 듯이 보이는 초상화를 그리고 싶다. ぼくは100 年後の人々にも、生きているかの如く見える肖像画を描いてみたい]라고 했다. 그 가 말한것 처럼 100여년이 지금, 고흐의 작품은 고흐의 온기가 느껴지는듯 생생하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10/11/08 23:59 2010/11/08 23: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본기 국립신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オルセー美術館展2010―ポスト印象派」(오르세미술관전 2010 - 후기인상파) 를 보고 왔다.

일요일 오후에 2시반쯤 미술관에 도착했는데... 날씨도 덥고 사람들까지 붐벼서 기다리는데만 40분이상 걸린것 같다. 다른 전시회도 같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것 같은데 전시회장은 뜸~. 오르세라는 타이틀이 있기때문에 어지간이 인기가 있을거라 짐작을 했는데, 솔찍히 여유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조금 짜증이 났긴했지만, 그래도 프랑스까지 가서 다시 볼거 아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명작을 감상하는 마음으로 전시장을 돌았다.




후기인상파하면 고흐, 고갱등의 작품을 감상 할 수가 있다는 것이 이번 감상의 포인트 였다. 역시나 고흐의 작품앞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둔다하다. 한작품을 보고 다음작품으로 넘어 가는데만 한 10분은 걸린듯...
고흐의 자화상, 별이 떨어지는 밤인가?하고, 고흐의 방... 감동이였다. 실작을 눈으로 보는 그 감동이란...
그리고 고갱의 타이티의 여인들이란 작품도 그렇고...
세잔, 모네, 루소등등 기타 여러작가의 작품들도 볼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나름 만족스러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대회화를 보면 인상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후기인상파 만큼이나 개성있는 작품을 많이 시대도 없었던것 같다. 그나저나... 시대의 한 축을 긋는 젊은 한국인 작가들이 많이 좀 나왔으면...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10/08/04 23:37 2010/08/04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