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국의 이미지를  응용한 문화콘텐츠라하면 갑싸고 딱딱하고 친근감떨어지는 이미지를 많이 떠올렸다.
외국인들이 많이 접하는 공항의 기념품점을 들려봐도 눈에 들어 오는 상품이 전무할 정도였다.
그런데 작년말 인천공항 탑승수속하고 면세점 코너쪽으로 돌던 중 이제까지 본 기념품 가게와는는 확연히 다른 코너를 접했다. 기획행사같은 형식인듯 한데... 참으로 다양하고 기발한 콘텐츠들부터 아름답고 고급스런 상품들까지 두루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문화 디자인이 이렇게까지 응용될 수 있다는 걸 느꼈는데... 음...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지 궁금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 이미지는 사이트에서 본 한글서체 관한 글이다. 한글은 한자와 달리 딱딱한 이미지도 많이 느껴지고 기계적인 이미지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바꿔줄만한 작품들이 있어 긁어왔다.
(출처:디자인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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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두경의 한글 서체를 이용한 장식타일 개발 선정을 통해서, 서예와 한글 등이 더 이상 글씨로 머물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 개발로 이어지는 등 산업화로 연계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보는 글씨’, ‘읽는 그림’으로의 응용서체로서, 명언 명시 등을 디자인으로 상영화해 건축물의 중요한 부분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풀어보자면 한글서체의 산업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각오가 내비치는 말이다.
앞으로 문광부의 ‘콘텐츠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은 지식, 재능 및 기술 등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업화가 가능한 문화콘텐츠 분야를 지원하며, 단계별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콘텐츠 제작 및 기술개발, 저작권 등록 및 거래, 창업컨설팅, 마케팅 및 유통 등 일련의 사업화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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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00:43 2010/02/18 00:43

JLPT 1급 합격...

from 東京の生活 201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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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본 일본어 1급시험.
접수하고 이사해서.. 그 먼 시험장까지 새벽부터 갔었던 기억이...

올해부턴 일본어 시험이 바뀐다고 한다.
중간급레벨이 추가되서 N1~N5까지...
내용도 조금씩 바뀌는것 같다.
어찌됐건, 1급에 합격해서ㅡ,.ㅡ 다행.
일본생활에서 일본어 시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일본에 있는 한국계나 외국계 회사를 보면,
일본어능력 증빙서류를 요구하는듯 하다.
일본어 처음 공부할때는 창피한줄도 모르고
일어를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내가 말하면서도 틀린 단어들이 튀어나와
얼굴이 불거지고 그런다다다다...
ㅜㅜ
다음 시험 재합격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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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00:00 201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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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ping life

from 東京の生活 2010/01/31 17:42
백이면 백, 공감할수 있는 영상.
어제 시모기타자와에 갔다가 접한 영상.
Peeping life라는 애니DVD판매부스에 나오는 영상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나만 보고 웃는 줄 알았는데...
다들 소리죽여 웃더라는...
시리즈인듯.
何か自分の生活と似てるという気分もしたり、
何となくあんな感じ分かる気もしたり。
やばいくらい面白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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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17:42 2010/01/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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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시.
셀러리맨들이 넘처나는 아져씨들의 동네.
한국으로 따지면 종로?뻘 되는 곳이다.
회사에 입사해서 회사가 지금 있는 곳으로 오기 전에 심바시, 토라노몬지역에서 한 반년 있었던것 같다.
도쿄에 처음 여행왔을때 심바시 이자까야에서 저녁겸 술을 마신적이 있다.
그때 마신 레몬사와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후로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찾아낸 재밌는 곳. 로바다야키 이자까야다.
한국에선 로바다야키라고 해봐도 로바다야키 같은 곳은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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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이런 정통 로바다야키집이 끌리는 것인지 모르겠다. 비좁고 냄새나고 시끄럽고... 그런 맛에 이곳을 찾는지 모르겠다. 이름이 머였더라...무사시!
이름보고 찾아가긴 힘든곳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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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01:29 2010/01/26 01:29

쿠사츠 온천 草津温泉

from 旅行 2010/01/21 02:27
워~벌써 작년이군.
작년 말 남은 유급휴가를 이용해서 버스타고 군마에 갔다왔다.
예전엔 겨울에 스키장가면 재밌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푹쉬면서 온천하고 그런게 나름 맛이 난다.
2년전 회사에서 시코쿠에 도고온천을 갔다온 후로 나름 온천이라고 하면 유명한 온천을 다녀오긴 처음인거 같다.
도쿄에 있는 오에이도 온천도 있고, 가까운 스파도 있고 많지만... 역시나 이름값하는것 같다.
그냥 유황내 나는 온천물은 아니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분에 따라 온천물 색상도 조금씩 다르고, 냄새도... 그렇고... 그중에 인상적이라고 한다면....
다들 얘기하겠지만, 온천지 중심부에 있는 유바타케라고하는 유황밭(?)이 기억에 남는다.
천연온천에서 나는 유황성분을 걸러내는 나무통들이 있는 곳인데, 관광지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인상적이였다.

도쿄에서 버스타고 4시간이면 그리 가까운 곳은 아니다. 하지만... 한번쯤 들려볼만한 곳~
겨울가기전에 다른 온천을 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는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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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02:27 2010/01/21 02:27

간판

from デザイン 2010/01/07 00: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모기타자와에 나갔다가 재미있는 간판이 있어 찍어봤다.
무슨가게인지... 무슨 글자인지는 짧은 시간에 파악하긴 힘들었지만, 그냥 지나쳐 가기엔 아까운 비쥬얼이었다.
멋지거나 귀여운 일러스트는 아닌데,
왠지 개성 있은 느낌이 드는게 맘에 든다.
지쿠지? 라고 써있는거 같기도 하고...
지나가게 되면 다시한번 훑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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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00:26 2010/01/07 00:26

행복한 여행자

from 落書 2009/09/04 00:00
다른 사람의 여행담을 듣는 일은 즐겁다.

그것도 언제 어디에 가서 무엇을 구경하고
무슨 물건을 사가지고 돌아왔다는 그런 이야기 말고,

여행길에서 뜻하지 않게 얻은
생의 단 한번뿐인 소중한 기억들과
얼마 남지 않은 삶의 끝에 떠나는 마지막 여행,

불치의 병을 딛고 일어나 떠나는 여행,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 뒤 다시 찾은
그 시간 그 장소의 영원함,

결코 끝이 아닌 시작으로 재창조하는 사람들의 용기,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통해 얻게 되는
소박하지만 진실한 삶의 본질 한 조각,

여행을 통해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 순간들의 반짝임,
그렇게 빛나는 섬광들을 보고 듣는 것은 즐겁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그곳은 당신의 일부가 된다.
모든 여행은 사랑의 탐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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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00:00 2009/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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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을 오키나와

from 落書 2009/08/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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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주 금요일 오키나와.
일본에 와서 매년 여름 오키나와로 여름 휴가를 다녀오다 작년 여름은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 못갔는데.. 많이 기대되는군. 게다가 올해는 리누스와 조인해서 오키나와에 가니... 바다낚시하면서 놀아야겠다. ㅋ ㅑ ㅋ ㅑ
그나저나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이네....
태풍이 오더래도 저번처럼 마지막날에 와야 휴가연장을 하던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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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17:20 2009/08/31 17:20

Paul Gauguin展

from デザイン 2009/08/17 15: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갱展에 다녀왔다.
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서 전시중이 고갱展.
일본미술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고갱작품과 다른 여러나라 미술관에서공수해온 작품등 해서 한 50점 되는것 같다.
고갱이라... 고흐와 친했었고, 남태평양의 작은섬 타히티에서 작품활동을 했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나름대로 색체가 강열하고, 자연과 인물등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는 정도로...
전시회에서 접한 작품들은 역시나 인상파답게 형태보단 색채가 눈에 띄었다.
타히티로 건너간 후 부터 색채사용이나 구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품에 의미를 품게 하는 요소들...
창조론을 근간으로 탄생과 죽음등 의미를 부여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어디에서 왔는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 Where do we come from?What are we?Where are we going?]
눈앞에서 생생히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을 했다.
이작품을 보면, 고갱은 내면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것들을 모두 끄집어내 작품속에 함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죽기전 이 거대한 작품을 완성했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었을 줄도 모르는다는 생각도 든다.
정말 말하고자 했던것이 많았던 것인지... ㅡ,.ㅡ (요소들이 조금 많아 보이기도)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기에 좋아하는 작품이라 하기도 뭐하지만, 어딘가 느낌이 슬쩍 닮은 작품으로 고흐의 작품이 있다. [까마귀 나는 밀밭 / Champ de ble avec corbeaux]이라는 작품이다.
책에서만 본 그림인데... 역시나 죽음을 앞둔 고흐의 불안한 심리상태가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그러고 보니까, 손보재팬 도고 세이지미술관(損保ジャパン東郷青児美術館)에서 고흐의 [해바라기]라는 작품도 본적이 있다.
한참 잘나가던때 일본 회사에서 사들인 작품...
네덜란드나 프랑스 같은곳에서나 접할 수 있을것 같았던 작품이 도쿄의 한 빌딩위 작은 미술관에 보물단지처럼 쇼케이스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감동과 함께...
조금 아쉬운건, 이작품은 전시장 마지막 코너에 무거운 조명발을 받고 자리잡고 있어,
어떤 전시회가 있어도 이작품을 마지막에 보고 나간다는 것이다.(살짝 미끼같은...)

암튼, 고흐展을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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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15:10 2009/08/17 15:10

-7.5 , -13.5
한달반만에 이룬 성과다.
체중-7.5kg, 허리-13.5cm.... ㅋㅋㅋㅋ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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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01:36 2009/08/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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